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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만성 기침 chronic cough / 만성 기관지염 chronic bronchitis 
글쓴이: 신애  날짜: 2014.02.12 12:36:54   조회: 2687

만성 기침 chronic cough / 만성 기관지염 chronic bronchitis 

정의

  기침이란 폭발적으로 일어나는 호기(내쉬는 호흡) 반응이며, 이물질이 하기도로 흡인되는 것을 막기 위한 방어 작용으로, 기도의 과도한 분비물이나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한 작용이다. 기침은 그 자체로서도 중요하지만 기침으로 인한 피로감, 두통, 목쉼, 요실금, 근골격계 동통 등과 같은 합병증을 야기하므로 그 원인 및 치료에 대한 접근에 있어 보다 주의를 요한다.일반적으로 3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을 만성 기침이라고 하고, 이는 상기도 감염증, 즉 감기가 가장 흔한 원인인 급성 기침과 달리 다양한 원인의 질병에 의해 발생한다. 문헌에 따라서는 3주부터 두 달까지는 아급성 기침, 두 달 이상을 만성 기침이라고 분류하기도 한다.기침반사: 수용체 자극→들신경(afferent nerve)→기침 중추→날신경(efferent nerve)→횡격막, 인두, 흉곽, 복부근육기침은 중요한 폐 방어 기능이지만 보통보다 많아지는 기침이 있을 때에는 언제나 폐, 기관지 질환이 있음을 의미하므로 정확한 원인을 찾을 필요가 있다. 그러나 모든 종류의 호흡기 질환이 정도의 차이를 가지고 기침 증상을 나타내므로 기침 증상만으로 질병을 추정 진단하는 것은 정확하지 않다.만성 기침과 관련된 질병은 크게 흡연자와 비흡연자로 구분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데, 흡연자에서는 만성 기관지염(chronic bronchitis)이 가장 흔한 원인이고, 비흡연자에서는 코 뒤로 넘어가는 콧물(후비루, postnasal drip), 천식(asthma), 위식도 역류(gastroesophageal reflux) 세 가지 원인이 9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1) 만성 기관지염: 대개 하루 한 갑씩 20년 이상 흡연을 하는 경우 발생하며 보통 가래를 동반한다. 호흡곤란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으로 분류된다. 2) 후비루(코 뒤로 넘어가는 콧물): 비흡연자에서 가장 흔한 만성 기침의 원인으로 콧물, 목 안의 가래 배출곤란 등의 증상을 호소하며, 다른 특이할 만한 원인이 의심되지 않는 경우 광범위한 검사 이전에 후비루에 대한 경험적 치료를 먼저 시도해 볼 수도 있다. 3) 천식: 비흡연자에서 두 번째로 흔한 원인으로 특히 소아에게 흔하며, 특징적인 임상 증상으로 반복된 천명음(쌕쌕거림), 흉부 불편감, 호흡곤란이 동반된다. 야간이나 이른 아침에 기침이 심하다. 다른 증상은 없고 기침만 있는 경우를 '기침 변이형 천식'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4) 위식도역류: 비흡연자에서 세 번째로 흔한 원인이며 윗배(상복부)가 쓰리거나 신물이 올라오는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확진을 위해서는 24시간 식도 산성도(pH) 모니터링 검사가 필요하나 검사의 불편함으로 인해 일반적으로 권장되지는 않는다. 5) 약물에 의한 만성 기침: 혈압 강하제로 사용되는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억제제(ACE inhibitors)나 베타블로커(beta-blockers) 제제를 사용하는 경우 기침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병력 청취 초기 과정에서 반드시 배제하도록 한다. 6) 기타: 기관지 확장증, 호산구성 기관지염 또한 드물지만 만성 기침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이는 모두 흉부 X선 검사에서 특이소견이 없는 경우이다. 또한 폐 실질에 이상을 일으키는 모든 폐질환에서 만성 기침이 유발될 수 있으며 고령의 흡연자는 폐암을,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폐결핵의 가능성도 반드시 생각해야 한다.

 

관련 신체기관

수용체: 상기도 및 하기도 점막, 외이도 및 고막, 늑막, 심막, 위, 식도, 횡경막, 신경계: 삼차신경, 혀 인두 신경, 미주신경, 횡격막신경, 기타 척수 운동신경, 기침 중추: 뇌의 연수, 관련 근육: 횡격막, 인두, 흉곽 및 복부근육

 

치료

충분한 병력 청취와 이학적 검진과 함께 기본적으로 흉부 X선 촬영을 시행하고 의심되는 원인 질환의 가능성에 따라 부비동 전산화 단층촬영(CT), 폐기능 검사 등을 시행해 볼 수 있다.만성 기침을 치료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첫 번째 단계는 원인을 찾는 것이다. 특히 위식도역류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확진 검사를 시행하기 전에 후비루와 천식이 배제된 경우라면 경험적으로 4주 정도 프로톤펌프 억제제(Proton pump inhibitors)와 같은 항역류 치료를 먼저 시도해 볼 수도 있다. 흡연자에게 가장 흔한 만성 기관지염의 경우 금연과 기관지 확장제를 복용하면 대부분의 경우 증상 호전이 있으며, 비흡연자의 후비루에는 항히스타민 제제와 흡입용 비충혈 제거제 등이 사용된다. 그 외 각 질환에 대해서는 질환별로 특이 치료를 하게 되며 적절한 검사를 해도 원인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 심인성 기침의 가능성도 생각해 볼 수 있다.흔히 말하는 기침약은 말초성 혹은 중추성으로 기침 반사의 기전에 작용하여 기침 그 자체를 억제하는 것일 뿐 기침약을 먹고 나서 기침이 나지 않는다고 해서 그 원인이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특히 3주 이상 기침이 오래가는 경우라면 꼭 병원을 찾아 문진과 신체검진 후에 필요한 적절한 검사를 받아야 한다.

 

관련 질병

만성 기관지염, 후비루(코 뒤로 넘어가는 콧물), 천식, 위식도역류,약물에 의한 만성 기침, 기타 기관지 확장증, 호산구성 기관지염, 폐 실질에 이상을 일으키는 모든 폐질환

 

 

만성 기관지염chronic bronchitis

 

정의

만성 기관지염이란 2년 연속, 1년에 3개월 이상 가래가 있고 기침이 지속되는 질환이다. 그러나 만성 기관지염 외의 다른 폐질환 또는 기도 질환에서도 가래가 있는 기침이 장기간 지속될 수 있기 때문에 만성 기관지염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먼저 다른 폐질환 또는 기도 질환이 없는지 검사해 보아야 한다. 만성 기관지염은 폐기종과 질병의 발생 기전 및 질병의 경과가 유사하여 이 두 질환을 한데 묶어 만성 폐쇄성 폐질환이라는 질환군으로 분류한다.

 

원인

흡연, 대기 오염, 직업적 노출 등의 자극이 기관지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만성 기관지염이 발병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증상

만성 기침, 가래, 운동시 호흡곤란이 주증상이다. 가래는 대개 하얀색이나 약간의 노란색을 띄는 점액성이며 아침에 많이 나오는 경향이 있다. 병이 진행할 경우 비교적 수개월에서 수년에 걸쳐 서서히 호흡곤란이 심해져 약간의 활동에도 호흡곤란을 느끼게 된다.또한 만성 폐쇄성 폐질환의 특징인 급성 악화가 있을 수 있는데 급성 악화 시에는 수시간에서 수일 사이 호흡곤란이 빠르게 악화되고 가래의 양이 늘어나거나 가래의 성상이 점액성에서 화농성으로 변하면서 진한 노란색이나 푸르스름한 색을 띄게 되고 점도가 높아져 뱉어내기 힘들어진다.

 

진단

담배를 피운 적이 있거나 직업적으로 먼지나 화학 물질에 노출된 과거가 있으면서 만성 기침과 가래, 호흡곤란이 있을 때 만성 기관지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 특히 호흡곤란이 지속적이고 서서히 악화되며, 운동 시 심해지고, 기도 감염 시 급성으로 악화되는 게 전형적인 증상이다. 그렇지만 정의에서 살펴보았듯이 만성 기관지염의 진단은 발생 기전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증상 위주의 진단이므로 비슷한 증상으로 발현할 수 있는 타 질환을 배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만성 기관지염의 진단을 위해 사용하는 검사들은 폐기능 검사, 단순 흉부 방사선 촬영(Chest X-ray), 흉부 전산화 단층촬영(Chest CT) , 기관지 내시경(Bronchoscopy) 등이 있다.

 

검사

폐 기능 검사는 기류 폐색의 정도를 측정하고 질병의 악화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시행한다. 단순 흉부 방사선 촬영(Chest X-ray) 의 경우 만성 기관지염의 증거를 찾기 보다는 비슷한 증상으로 발현할 수 있는 타 질환을 배제하기 위해 시행한다. 흉부 전산화 단층촬영(Chest CT) 은 단순 흉부 방사선 촬영(Chest X-ray)보다 해상도가 좋긴 하지만 기관지 염증 여부를 판별하는데 민감한 검사는 아니므로 흉부 전산화 단층촬영(Chest CT)에서 이상이 없다 하더라도 만성 기관지염이 아니라고 단정할 수는 없으며 이 검사를 시행하는 의미는 단순 흉부 방사선 촬영(Chest X-ray)과 마찬가지로 다른 질환을 배제하기 위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기관지 내시경의 경우 만성 기관지염이 의심되는 환자에게 흔히 시행하는 검사는 아니며 객혈이 있다거나, 국소적으로 기도 폐색이 있거나, 기관지 암 등이 발생했을 것으로 의심되는 환자에게만 선택적으로 시행한다.

 

치료

기침, 가래와 함께 일상 생활에 장애를 주지 않을 정도의 가벼운 호흡곤란만 있는 질병 초기에는 기침을 억제하고 가래를 묽게 하여 잘 뱉어내게 하는 약을 복용하고 호흡곤란이 급성으로 악화될 때에만 일시적으로 기도 확장제를 흡입하도록 한다. 질병이 진행하면 호흡곤란이 심해지게 되므로 이 시기에는 증상의 중증도에 따라 각각 다른 기전으로 기도를 확장시켜 줄 수 있는 흡입제를 1~3 종류를 사용하고 경구약 또한 복용한다. 질병이 더 진행하여 안정 시에도 호흡곤란을 느끼고 저산소증이 오게 되면 가정 산소 요법을 시행한다.

 

생활 가이드

만성 기관지염을 유발할 뿐 아니라 악화시킬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제거해야 한다. 흡연자의 경우 금연하도록 하며, 직업적으로 미세 먼지나 화학 물질에의 노출이 의심되는 경우 더 이상 노출되는 것을 막도록 한다. 또한 독감 예방 접종과 폐렴 예방 접종을 통해 급성 악화의 원인이 되는 기도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료출처]서울대학교병원

 정의
 
기침이란 폭발적으로 일어나는 호기(내쉬는 호흡) 반응이며, 이물질이 하기도로 흡인되는 것을 막기 위한 방어 작용으로, 기도의 과도한 분비물이나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한 작용이다. 기침은 그 자체로서도 중요하지만 기침으로 인한 피로감, 두통, 목쉼, 요실금, 근골격계 동통 등과 같은 합병증을 야기하므로 그 원인 및 치료에 대한 접근에 있어 보다 주의를 요한다.일반적으로 3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을 만성 기침이라고 하고, 이는 상기도 감염증, 즉 감기가 가장 흔한 원인인 급성 기침과 달리 다양한 원인의 질병에 의해 발생한다. 문헌에 따라서는 3주부터 두 달까지는 아급성 기침, 두 달 이상을 만성 기침이라고 분류하기도 한다.기침반사: 수용체 자극→들신경(afferent nerve)→기침 중추→날신경(efferent nerve)→횡격막, 인두, 흉곽, 복부근육기침은 중요한 폐 방어 기능이지만 보통보다 많아지는 기침이 있을 때에는 언제나 폐, 기관지 질환이 있음을 의미하므로 정확한 원인을 찾을 필요가 있다. 그러나 모든 종류의 호흡기 질환이 정도의 차이를 가지고 기침 증상을 나타내므로 기침 증상만으로 질병을 추정 진단하는 것은 정확하지 않다.만성 기침과 관련된 질병은 크게 흡연자와 비흡연자로 구분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데, 흡연자에서는 만성 기관지염(chronic bronchitis)이 가장 흔한 원인이고, 비흡연자에서는 코 뒤로 넘어가는 콧물(후비루, postnasal drip), 천식(asthma), 위식도 역류(gastroesophageal reflux) 세 가지 원인이 9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1) 만성 기관지염: 대개 하루 한 갑씩 20년 이상 흡연을 하는 경우 발생하며 보통 가래를 동반한다. 호흡곤란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으로 분류된다.

  2) 후비루(코 뒤로 넘어가는 콧물): 비흡연자에서 가장 흔한 만성 기침의 원인으로 콧물, 목 안의 가래 배출곤란 등의 증상을 호소하며, 다른 특이할 만한 원인이 의심되지 않는 경우 광범위한 검사 이전에 후비루에 대한 경험적 치료를 먼저 시도해 볼 수도 있다.

  3) 천식: 비흡연자에서 두 번째로 흔한 원인으로 특히 소아에게 흔하며, 특징적인 임상 증상으로 반복된 천명음(쌕쌕거림), 흉부 불편감, 호흡곤란이 동반된다. 야간이나 이른 아침에 기침이 심하다. 다른 증상은 없고 기침만 있는 경우를 '기침 변이형 천식'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4) 위식도역류: 비흡연자에서 세 번째로 흔한 원인이며 윗배(상복부)가 쓰리거나 신물이 올라오는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확진을 위해서는 24시간 식도 산성도(pH) 모니터링 검사가 필요하나 검사의 불편함으로 인해 일반적으로 권장되지는 않는다.
  5) 약물에 의한 만성 기침: 혈압 강하제로 사용되는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억제제(ACE inhibitors)나 베타블로커(beta-blockers) 제제를 사용하는 경우 기침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병력 청취 초기 과정에서 반드시 배제하도록 한다.
 
 6) 기타: 기관지 확장증, 호산구성 기관지염 또한 드물지만 만성 기침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이는 모두 흉부 X선 검사에서 특이소견이 없는 경우이다. 또한 폐 실질에 이상을 일으키는 모든 폐질환에서 만성 기침이 유발될 수 있으며 고령의 흡연자는 폐암을,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폐결핵의 가능성도 반드시 생각해야 한다.

관련 신체기관
 
수용체: 상기도 및 하기도 점막, 외이도 및 고막, 늑막, 심막, 위, 식도, 횡경막, 신경계: 삼차신경, 혀 인두 신경, 미주신경, 횡격막신경, 기타 척수 운동신경, 기침 중추: 뇌의 연수, 관련 근육: 횡격막, 인두, 흉곽 및 복부근육

 

 치료
 
충분한 병력 청취와 이학적 검진과 함께 기본적으로 흉부 X선 촬영을 시행하고 의심되는 원인 질환의 가능성에 따라 부비동 전산화 단층촬영(CT), 폐기능 검사 등을 시행해 볼 수 있다.만성 기침을 치료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첫 번째 단계는 원인을 찾는 것이다. 특히 위식도역류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확진 검사를 시행하기 전에 후비루와 천식이 배제된 경우라면 경험적으로 4주 정도 프로톤펌프 억제제(Proton pump inhibitors)와 같은 항역류 치료를 먼저 시도해 볼 수도 있다. 흡연자에게 가장 흔한 만성 기관지염의 경우 금연과 기관지 확장제를 복용하면 대부분의 경우 증상 호전이 있으며, 비흡연자의 후비루에는 항히스타민 제제와 흡입용 비충혈 제거제 등이 사용된다. 그 외 각 질환에 대해서는 질환별로 특이 치료를 하게 되며 적절한 검사를 해도 원인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 심인성 기침의 가능성도 생각해 볼 수 있다.흔히 말하는 기침약은 말초성 혹은 중추성으로 기침 반사의 기전에 작용하여 기침 그 자체를 억제하는 것일 뿐 기침약을 먹고 나서 기침이 나지 않는다고 해서 그 원인이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특히 3주 이상 기침이 오래가는 경우라면 꼭 병원을 찾아 문진과 신체검진 후에 필요한 적절한 검사를 받아야 한다.

 

관련 질병

  만성 기관지염, 후비루(코 뒤로 넘어가는 콧물), 천식, 위식도역류,약물에 의한 만성 기침, 기타 기관지 확장증, 호산구성 기관지염, 폐 실질에 이상을 일으키는 모든 폐질환

만성 기관지염chronic bronchitis

정의
 
만성 기관지염이란 2년 연속, 1년에 3개월 이상 가래가 있고 기침이 지속되는 질환이다. 그러나 만성 기관지염 외의 다른 폐질환 또는 기도 질환에서도 가래가 있는 기침이 장기간 지속될 수 있기 때문에 만성 기관지염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먼저 다른 폐질환 또는 기도 질환이 없는지 검사해 보아야 한다. 만성 기관지염은 폐기종과 질병의 발생 기전 및 질병의 경과가 유사하여 이 두 질환을 한데 묶어 만성 폐쇄성 폐질환이라는 질환군으로 분류한다.

 

원인
 
흡연, 대기 오염, 직업적 노출 등의 자극이 기관지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만성 기관지염이 발병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증상
 
만성 기침, 가래, 운동시 호흡곤란이 주증상이다. 가래는 대개 하얀색이나 약간의 노란색을 띄는 점액성이며 아침에 많이 나오는 경향이 있다. 병이 진행할 경우 비교적 수개월에서 수년에 걸쳐 서서히 호흡곤란이 심해져 약간의 활동에도 호흡곤란을 느끼게 된다.또한 만성 폐쇄성 폐질환의 특징인 급성 악화가 있을 수 있는데 급성 악화 시에는 수시간에서 수일 사이 호흡곤란이 빠르게 악화되고 가래의 양이 늘어나거나 가래의 성상이 점액성에서 화농성으로 변하면서 진한 노란색이나 푸르스름한 색을 띄게 되고 점도가 높아져 뱉어내기 힘들어진다.

진단

  담배를 피운 적이 있거나 직업적으로 먼지나 화학 물질에 노출된 과거가 있으면서 만성 기침과 가래, 호흡곤란이 있을 때 만성 기관지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 특히 호흡곤란이 지속적이고 서서히 악화되며, 운동 시 심해지고, 기도 감염 시 급성으로 악화되는 게 전형적인 증상이다. 그렇지만 정의에서 살펴보았듯이 만성 기관지염의 진단은 발생 기전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증상 위주의 진단이므로 비슷한 증상으로 발현할 수 있는 타 질환을 배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만성 기관지염의 진단을 위해 사용하는 검사들은 폐기능 검사, 단순 흉부 방사선 촬영(Chest X-ray), 흉부 전산화 단층촬영(Chest CT) , 기관지 내시경(Bronchoscopy) 등이 있다.

검사

  폐 기능 검사는 기류 폐색의 정도를 측정하고 질병의 악화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시행한다. 단순 흉부 방사선 촬영(Chest X-ray) 의 경우 만성 기관지염의 증거를 찾기 보다는 비슷한 증상으로 발현할 수 있는 타 질환을 배제하기 위해 시행한다. 흉부 전산화 단층촬영(Chest CT) 은 단순 흉부 방사선 촬영(Chest X-ray)보다 해상도가 좋긴 하지만 기관지 염증 여부를 판별하는데 민감한 검사는 아니므로 흉부 전산화 단층촬영(Chest CT)에서 이상이 없다 하더라도 만성 기관지염이 아니라고 단정할 수는 없으며 이 검사를 시행하는 의미는 단순 흉부 방사선 촬영(Chest X-ray)과 마찬가지로 다른 질환을 배제하기 위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기관지 내시경의 경우 만성 기관지염이 의심되는 환자에게 흔히 시행하는 검사는 아니며 객혈이 있다거나, 국소적으로 기도 폐색이 있거나, 기관지 암 등이 발생했을 것으로 의심되는 환자에게만 선택적으로 시행한다.

치료

  기침, 가래와 함께 일상 생활에 장애를 주지 않을 정도의 가벼운 호흡곤란만 있는 질병 초기에는 기침을 억제하고 가래를 묽게 하여 잘 뱉어내게 하는 약을 복용하고 호흡곤란이 급성으로 악화될 때에만 일시적으로 기도 확장제를 흡입하도록 한다. 질병이 진행하면 호흡곤란이 심해지게 되므로 이 시기에는 증상의 중증도에 따라 각각 다른 기전으로 기도를 확장시켜 줄 수 있는 흡입제를 1~3 종류를 사용하고 경구약 또한 복용한다. 질병이 더 진행하여 안정 시에도 호흡곤란을 느끼고 저산소증이 오게 되면 가정 산소 요법을 시행한다.

생활 가이드

  만성 기관지염을 유발할 뿐 아니라 악화시킬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제거해야 한다. 흡연자의 경우 금연하도록 하며, 직업적으로 미세 먼지나 화학 물질에의 노출이 의심되는 경우 더 이상 노출되는 것을 막도록 한다. 또한 독감 예방 접종과 폐렴 예방 접종을 통해 급성 악화의 원인이 되는 기도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료출처]서울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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